농협은행 전북본부 '신종 코로나' 피해고객 금융지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한다. 송미경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잠정) 금융지원을 한다. 지원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입원·격리된 개인, 중국 수출입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 병의원·여행·숙박·공연 업종 등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이다. 기업은 최대 5억원, 개인은 최대 1억원 까지 신규 자금을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