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형사처벌자 본부장 승진 전북문화관광재단 책임회피” 비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용근 도의원(장수군 선거구)이 전북문화관광재단의 꼼수징계로 형사처벌자의 본부장 승진을 비판한데 대한 반박에 대해 책임회피로 면피성 변명에 불과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11일 박용근 도의원은 지난 8일 제415회 임시회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상대로 긴급현안질의를 통해 전북문화관광재단의 폐쇄적인 조직 운영과 꼼수징계로 형사처벌 전력을 가진 직원의 본부장 승진을 비판한데 대해 전북문화관광재단이 물타기 변명으로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