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11월 아파트 ‘분양전쟁’ 붙는다
11월 들어 천안·아산에서 아파트 ‘분양 전쟁’이 붙을 조짐이다. 이 곳은 주민들이 양 지역을 오가며 살면서, 분양 메리트가 있으면 지역 상관없이 청약 신청을 한다. 먼저 오는 5일 아산 탕정에서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브랜드타운 마지막 분양인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같은 아산 탕정의 다른 지역에서 또 분양이 대기 중이다. 최근 GS건설은 이달 탕정면 동산리 142-12번지 일대에 797세대를 분양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산신도시 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A1·A2·A3 블...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