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장 바뀐 의·정, 샅바싸움 2라운드…내년 정원 논의도 가시밭길
행정부와 의료계의 수장이 바뀌면서 의정갈등도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체제 아래에서 정부는 의료계를 향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는 등 연일 유화책을 펴고 있다. 반면 새로 출범한 김택우 신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취임 첫날부터 정부의 ‘마스터플랜’을 요구하며 강경 모드를 유지하고 있어 험로가 예상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 권한대행이 지난 10일 말한 것처럼 2026년도 정원에 대해서...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