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대구은행, 2022년 임원 인사 단행
DGB금융그룹은 28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DGB금융지주 임원 인사는 지주회사의 조직 개편 방향인 ‘핵심기능 강화와 미래금융 대응’에 발맞춰 실시됐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의 적재적소 중용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최종호 상무(그룹감사총괄)와 황병우 상무(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겸 ESG전략경영연구소장)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으며, 구은미 대구은행 준법감시인을 그룹준법감시인(전무)으로 신규 선임했다. 상무에는 강정훈 현 미래기획부장을 신규 선...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