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 의원, “약자 위한 꺾이지 않는 목소리 낼 것” [쿠키인터뷰]
“결코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내버려 둔 미래로 가지 않을 것이다” 제22대 총선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총선에서 9.67%를 득표했던 정의당은 지지율이 1월 2주차 기준 1.7%(리얼미터)까지 추락했다. 국민의힘은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회귀를 요구하고 있어 연동형 유지를 전제로 한 위성정당 방지법 합의 가능성은 극히 낮아졌다. 지난달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병립형으로의 회귀는) 제3정당을 아예 원외로 퇴출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당 내부와 외부에서는 “진보 정치가 몰락하고 ... [차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