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소 체육회장’ 유승민이 바라보는 e스포츠
유승민(43)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은 단호하게 “e스포츠가 스포츠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연소로 체육회장에 선출되며 40대 체육회장 시대를 연 그는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유 당선인은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쿠키뉴스와 인터뷰에서 체육회장 당선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체육 비전을 밝혔다. 국제 체육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단연 e스포츠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5년 ‘e스포츠 올림픽’을 개최할 정도로 e스포츠의 미래 가치를 높게 평...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