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몸집 키우는 여기어때…오프라인은 ‘뒷방 신세’
숙박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기업 여기어때가 온라인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O2O 시장 1위 사업자인 야놀자와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기어때는 지난해 매출 51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배 넘게 성장, O2O 시장 2위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눈여겨 볼만한 점은 여기어때의 매출이 모두 온라인 부문에서 이뤄졌다는 것이다.온라인 사업에서 성장 동력을 확인한 여기어때는 온라인 부문 매출을 올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B2B(기업 간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