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혁신도시 공공기관 책임 촉구 및 주요 사업 현황 점검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29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대구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책임과 역할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윤 의원은 “지역인재 의무 채용제도의 경우 대구지역 이전공공기관은 법정비율인 30%를 표면적으로는 충족하지만, 시행령에서 예외가 인정되는 ‘모집단위 5인 이하, 경력직 및 연구직 채용’ 등의 방법을 상대적으로 많이 시행해 사실상 지역인재 채용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윤 의원은 “지역물품 우선구...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