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컬 노트’ 벤처사업가 황태일씨, 한국 청년들에게 고함
12일 KBS ‘다큐공감’에 출연한 피스컬 노트 황태일(24)씨가 주목받고 있다. 황태일씨는 한국인 부모아래 태어나 프린스턴대학을 3년 만에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원에 진학했다. 그는 2014년 친구 2명과 함께 ‘피스컬 노트’를 개발 창업했다. 피스컬노트는 인터넷과 모바일로 미국의 법률내용과 법 관련 정책에 관한 사항을 검색해서 제공하는 획기적인 서비스다. 회사는 설립 3년 만에 직원 100명이상, 20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황태일씨는 “한국의 청년들에게 말합니다. 사회 문제는 고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