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3213명 확진…전날보다 109명 많아
토요일인 1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000명이 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21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 3104명보다 109명 많은 수준이다. 1주일 전인 지난 8일 동시간대 집계치 2561명보다는 652명 많다. 2주 전인 지난달 31일 2468명과 비교하면 745명 많은 수치다. 통상 주말이면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확진자가 오히려 ...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