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방한 이후 중국과 일본 장애인문화예술 국제교류 오는 12일 인천서 첫 접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이후 처음으로 민간교류를 통해 중국과 일본이 참여하는 ‘아시아 장애인 문화예술 국제세미나’를 앞두고 중국장애인잡지사 장허용 부편집장이 제안한 ‘아시아장애인문화예술연대’에 대해 일본의 재단법인 민들레의 집 오카베 타로 사무국장이 답변을 보내왔다. 오카베 타로 사무국장은 답변에서 7일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의 각각의 도시에서 장애인 문화 예술을 추진하는 일은 우리의 바람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오카베 타로 사무국장은 같은 답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