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윤인수 교수 연구실, 최고 권위 ‘AI 사이버챌린지’ 결승 진출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윤인수 교수 연구실이 참여한 ‘팀 애틀랜타’가 내년 8월 개최 예정인 ‘AI 사이버챌린지’ 결승 진출팀으로 선정됐다. 팀 애틀랜타는 KAIST, 삼성리서치, 포스텍, 조지아공대 연합으로 구성됐다. 윤 교수는 세계적 화이트 해커로, 최고 권위 국제 해킹대회 ‘DEF CON CTF(Capture the Flag)’에서 두 차례나 우승한 실력자다. 아울러 보안분야 최우수 학회에 지속적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해 국제학술대회 ‘USENIX Security 2018’, ‘USENIX OSDI 2018’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