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 칼 판매 금지” 中 건국 60주년 앞두고 철통보안
사상 최대 경축행사인 건국 60주년(10월1일)을 앞두고 중국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 각종 기념행사 리허설과 철통보안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검문검색이 강화되면서 당장 인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공안당국의 철저한 보안 강화에도 불구하고 각종 테러와 집회는 끊이지 않고 있다. 건국 60주년을 위한 통제사회 “베이징에선 부엌 칼이 무뎌졌거나 손잡이와 칼날이 떨어져나가도, 종이 커터 칼날을 갈아주고 싶어도 앞으로 2주 동안은 어쩔 수 없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1일 국경절을 앞둔 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