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설명절 추모․성묘는 온라인으로
조민규 기자 =지난해 추석에 이어 다가오는 설 명절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고향을 방문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설명절 기간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 봉안시설 등의 성묘객 분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제한을 고려해 작년 추석기간에 제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의 기능을 개선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 추석명절 기간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는 23만552명이 이용했다.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온...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