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속도 논란 일파만파...통신3사 전수조사 실시
구현화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통신3사 대상 인터넷 통신 품질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유튜버발 인터넷 통신속도 저하가 국민의 공분을 사면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다뤄졌다. 지난 22일 오후 2시에 열린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과방위 소속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500Mbps 상품을 테스트해보니 95Mbps에 밖에 나오지 않았다. 10기가 인터넷 상품은 물론 다른 상품도 조사할 계획이 있느냐"고 질의하자 김현 방통위 부위원장은 "그렇다"고 답변했다. 그는 "(통신3사)... [구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