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개편, 디즈니 상륙...통신 3사 수장들 말말말
구현화 기자 = 최근 통신사들이 지배구조 개편·미디어 빅뱅·통신품질 확대 등의 이슈에 직면한 가운데 통신수장들의 의중을 알 수 있는 발언들이 눈길을 끈다. 통신3사는 최근 전통적인 통신사업에서 탈피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공고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거세진 국내 OTT와 미디어 콘텐츠 경쟁도 불붙었다. 그러면서도 고객을 중심으로 한 통신품질과 관련해서도 힘쓰는 모습이다. 통신사 지배구조 개편...신사업 본격 추진 통신3사는 통신분야 외에 '탈통신'을 선언... [구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