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시·군과 저출생과의 전쟁 고삐 당긴다’
경북도는 7일 저출생 극복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저출생과 전쟁 승리를 위해 고삐를 한층 당기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5월 저출생 극복을 위한 100대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포괄사업비 200억을 포함 총 11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저출생과 전쟁에 집중하고 있다. 포괄사업비는 그동안 ▴만남 주선 분야 3건에 7000만원 ▴행복 출산 분야 16건에 22억 ▴완전 돌봄 분야 63건에 68억 ▴안심 주거 분야 14건에 22억 ▴일‧생활 균형 분야 2건에 3억 ▴양성평등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