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관광해설사 전국체전 '정중동 일꾼' 자처
김해 '관광 첨병'인 김해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지난 11일 김해서 개막한 전국체전 손님맞이에 '정중동 일꾼'으로서 역할을 다해내고 있다. 20명으로 구성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전국체전 기간동안 수로왕릉과 봉하마을, 대성동고분군, 김해가야테마파크 등 김해 주요 관광지에서 체전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김해의 문화 관광 정체성 알리기에 분주하다. 이들은 전국체전 김해 3대 메가이벤트 손님맞이를 위해 지금까지 두 차례 직무 보수교육을 받고 전국체전 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에 힘입어 김해시도 전국체전을 '문화체전'으...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