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청불 판정’ … 게이머들 뿔났다
최근 ‘블루 아카이브’,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 등 일부 서브컬처 장르의 모바일게임들의 등급재분류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몇 년 동안 별 문제없이 서비스되고 있던 게임들의 갑작스러운 조치에 이용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 페그오, ‘명일방주, ‘백야극광’ 등 복수 서브컬처 게임들은 현재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등급 재분류 절차를 밟고 있다. 재분류 이후에는 기존 12~15세 이용가 등급이던 해당 게임들이 등급이 올라 ‘...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