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회장에 서유석…“자금경색·금투세에 집중”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금융투자협회의 제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오후 3시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회원사 임시총회를 열고 정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을 제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유석 당선인은 65.6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함께 후보로 나선 서명석 후보는 19.20%, 김해준 후보는 15.16%의 득표율을 얻었다. 정회원은 총 385곳으로 △증권사 59개 사 △자산운용사 308개 사 △신탁사... [손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