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빨간불, 피부보호막 지키는 법은?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나쁨’을 기록하면서, 피부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각종 중금속과 유해물질이 포함된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 미립자가 피부 표면 약 2만개에 달하는 모공 속에 침투해 축적되면 모공을 막거나 트러블을 유발하는 등 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무작정 닦아내는 클렌징은 피부 보호막까지 씻어내 오히려 피부 방어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미세먼지는 말끔하게 닦아내고 피부보호막은 지킬 수 있는 건강한 클렌징 팁을 지금 소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