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개인곡으로 그래미 도전…후보작 출품
그룹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개인곡을 들고 미국 유력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8일(현지시간) 미국 문화 전문 독립 매체 더 불러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은 각자 개인곡을 제66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작으로 출품했다. RM은 솔로음반 ‘인디고’를 팝 보컬 앨범, 타이틀곡 ‘들꽃놀이’를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로 냈다. 진은 노래 ‘디 아스트로넛’을 팝 솔로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 부문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