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대량 매매 여파에 혼조…다우만 사상 최고치 경신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대규모 블록딜(대량 매매) 여파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49p(0.30%) 오른 3만3171.37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45p(0.09%) 하락한 3971.0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9.08p(0.60%) 떨어진 1만3059.65에 마감했다. 시장은 300억 달러 규모 블록딜(대량 매매)을 주시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케고스 ...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