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새론 논란’ 김수현, ‘위약금 13억’ 대만 팬미팅 첫 공식석상 되나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그가 대만 팬미팅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린다. 21일(현지시간) ET투데이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30일 예정된 가오슝 벚꽃축제에 참여한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현장에는 경찰 50명이 배치된다. 불법 행위나 무질서한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김수현을 위한 특별 경호는 아니라는 전언이다. 김수현이 이번 팬미팅에 참석한다면, 김새론과 관련된 논란이 불거진 후 첫 공식석상이 될 전망이다. 불참한다면 3000만 대만달러(약 13...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