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라리 현역 간다”는 공보의들…의료취약지 부담 가중
올해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신규 배치를 앞둔 일부 예정자들이 직무교육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역 복무 기간이 공보의 복무 기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지역 근무 환경이 열악해 차라리 현역 입영이 낫다는 인식이 퍼지면서다. 의정갈등 장기화로 현역 복무를 택하는 의과대학생도 늘어 공보의 수급은 점점 힘들게 되고, 의료취약지의 어려운 상황은 심화할 전망이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공보의로 선발돼 현재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병 248명을 대상으로 희망 배치 지역을 파악하...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