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치료 경험 있는 국민, 실손보험 급여 대상 확대에도 긍정적”
한방치료를 경험했거나 한의사의 독립운동 참여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의 경우 한방 실손보험 급여대상 확대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준영 인하대 교수, 구본상 충북대 교수는 지난 2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K-med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세미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한방치료 실손보험 보장항목 확대에 관한 인식’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각 분야 교수진이 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우선 장영희 충남대 겸임교수, 신민식 경희대 외래교수, 남창희 인하대 교수의 &lsquo...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