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칸딘스키 미디어아트’展서 뮤럴 캔버스 전시
넷기어코리아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展에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지원해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1월10일부터 3월9일까지 두 달 동안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2관에서 열린다. ‘현대 추상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1866-1944)를 중심으로 한다. 미술과 음악의 융합을 끊임없이 추구했던 칸딘스키의 예술 이론을 2020년에 적용해 미디어아트와 음악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뮤럴 캔버스는 ‘칸딘스키와 뉴미디어’를 주제로 하는 1관에 전...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