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박물관, ‘경자년, 흰 쥐의 해 기념 우표 기획전시회’ 열어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흰 쥐의 해 기념 우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2020년의 상징이자, 12간지의 첫 번째 동물인 쥐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우표를 통해 소개한다. 1959년부터 발행됐던 우리나라의 쥐 연하우표 6종, 금박과 자개 등 특이한 재질로 만들어진 우표, 쥐를 모티브로 발행한 애니메이션 우표와 더불어 미키마우스 기념화폐, 오스트레일리아 2020년 기념주화 등을 전시한다.또한 발달장애인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키뮤스튜디오와의 협업을...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