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술판’ NC 박석민·이명기·권희동, 검찰 송치
김찬홍 기자 = 방역수칙을 어기고 술판을 벌여 물의를 일으킨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NC의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와 일반인 여성 2명, 전직 프로야구 선수 1명 등 7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남구청은 지난 7월 14일 오후 NC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등 3명과 일반인 여성 A씨와 B씨 2명을 강남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동선을 허위로 진술해 조사를 방해한 혐의다. 경찰 조사가 진행됐고, 이제 검찰로 넘어갔다. 박...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