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200억원 돌파 ‘농가소득 버팀목’
전북 전주시 호성동에 둥지를 튼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누적 매출이 200억원을 돌파, 지역농가 소득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8일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중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누적 매출이 200억원을 돌파, 하루 평균 600여명의 고객이 직매장을 찾고 있다.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2019년 1월 개장한 첫해에 30억원, 2020년 60억원, 작년에는 7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올해 1월부터 7월 초까지 매출이 40억원을 넘기면서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직매장 매출의 90%에...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