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의 미래', 부산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의 적임자는 누구
다음 달 2일 치러지는 부산공동어시장(이하 어시장)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 윤곽과 출마의 변이 드러났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 20~21일 어시장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모두 4명이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정현(63) 전 부산시 수산정책과장, 정연송(65) 전 거제해양관광 개발공사 사장, 박세형(72) 전 수협노량진수산 대표이사, 정의석(54) 세진물산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쿠키뉴스 유선인터뷰에서 전 부산시 수산정책과장을 역임한 임정현 후보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등으로 조업환경 ...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