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데 혹하긴 하네…‘더 에이트 쇼’
볼 것은 많고 시간은 짧은 주말입니다. OTT를 볼지 영화관으로 향할지 고민인 당신, 어서 오세요. 무얼 볼지 고민할 시간을 아껴드릴 테니까요. 쿠키뉴스가 코너에서 당신의 주말을 함께 할 콘텐츠를 소개해 드립니다. <편집자주> 평범한 남성 배진수(류준열)는 고달픈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돈 좀 만져보겠다고 사채까지 끌어모아 야심 차게 시도한 투자가 사기였단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그가 하루에 버는 돈은 7만8000원. 시급 9860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엔 인생이 녹록지 않다. 모든 걸 포기하고 몸을 내던지려는 그...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