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민주당 박성현 '6.3.1 STOP' 현 정권의 폭주 막아야 동래가 산다
부산 동래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성현 후보가 지역의 오래된 정치 지형을 비판하며 '교육도시 동래'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5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동래 비전 선포 기자회견'에서 박 후보는 "현 정권의 폭주와 김건희 여사의 국정 개입 등 국격 추락을 동래에서 멈춰야 한다"며 동래구의 정치를 바꾸기 위한 대책으로 '6.3.1 STOP'을 제시했다. 6선의 박관용 전 국회의장, 3선의 이진복 전 의원, 1선의 김희곤 현 의원을 뜻하는 '6.3.1'을 멈춰야 한다는 의미로, 40년간 여당이 대물림하듯 이어온 동래구 국회의원 자리를... [윤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