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주간 성적, 롯데·한화 웃고 KT·두산 울상
5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진행된 2018 프로야구 시즌 경기에서 롯데, 한화가 4승 1패로 웃었다. 반면 KT, 두산, LG 등 수도권 팀들은 저조한 승률로 아쉬움을 삼켰다.KBO가 공개한 주간 팀 성적에 따르면 롯데는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평균자책점이 1.43, 타율 0.99로 투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한화 역시 4승 1패로 80% 승률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2.49로 롯데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가운데 타율도 0.280으로 나쁘지 않았다.KIA는 투수진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3승 2패를 기록했다. 전체 타율은 0.291로 나쁘지 않았으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