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민 기자가 쓴 기사

라이트노벨 읽은 제자 수치심에 투신.."야한 책 본다" 체벌 교사 실형

장재민 기자 = 자습 시간에 소설책을 봤다는 이유로 제자에게 수치심을 줘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지난 26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포항의 한 중학교 교사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 2020-04-27 07:08 [장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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