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쟁이다" 트럼프 아들 선언... 美 대선 후유증 커질 듯
이영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 트럼프 주니어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제 전쟁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선거를 주장하면서 연방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현직 대통령이 선거 불복을 선언하는 초유의 사태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조지아와 펜실베이니아 등 트럼프에 뒤지고 있는 지역에서 맹추격하며 당선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민주당은 지지자들에게 진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뉴스채널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 직후 &ld... [김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