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이혁제 도의원, 목포 고교 시험지 유출사건 보도 자제 당부
목포 모 사립고등학교가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전국적인 망신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사진, 민주당, 목포4)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시험지 유출 사건에 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고교 수험생을 위하여 11월15일 치러질 수능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써 줄 것''을 언론과 경찰 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다음은 이혁제 의원이 올린 협조문이다. 해당고교 수험생을 위하여 11월15일 수능일 까진 언론 취재 및 보도 자제... [고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