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선 트인 정도로 뭘… 노수람, 과감했던 맥심 화보 의상
노수람(27)은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발산할 줄 아는 배우다. 제33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논란을 부른 과도한 노출은 노수람에게 낯설지 않다. 과거 촬영했던 남성잡지 맥심 화보도 그랬다. 노수람은 맥심 5월호에서 붉은색 속옷에 가터벨트를 착용하거나 검은색 코르셋으로 몸매를 드러낸 의상으로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도발적인 표정으로 바닥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두 팔로 상반신을 압박하는 등 남성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동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맥심은 “학창시절에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