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확진자 348명...자정까지 400명↑ 예상
구현화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4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나온 284명보다 64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63명(75.6%), 비수도권이 85명(24.4%)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28명, 서울 117명, 경남 23명, 인천 18명, 부산 16명, 강원 15명, 대구·경북 각 11명, 충북 3명, 울산·... [구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