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2500억 규모 PF정상화지원펀드 투자 체결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1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조성된 2350억 규모의 ‘PF정상화지원펀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공식적으로 5개의 PF정상화지원펀드 중 처음으로 PF정상화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지난 7월 신한자산운용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PF정상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1조원 규모의 ‘PF정상화지원펀드' 조성을 위한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신한PF정상화지원펀드’의 첫 정상화 사례는 회현역 역세권에 위치한 ‘삼부빌딩... [유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