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신장학회, 단백뇨 배설 신증후군 관리 돕는 도우미 출시
단백뇨 관리와 복용지도를 돕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 14일 신증후군 환자 단백뇨 관리와 복용지도를 돕는 어플리케이션 ‘신증후군 관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교수팀이 개발을 담당했다. 신증후군은 일정량 이상의 단백질이 지속해서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으로, 심한 부종을 가져온다. 이는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개발 된 ‘신증후군 관리’는 ▲소변검사 ▲신증후군 달력 ▲약 스케쥴 ▲복용확인 ▲약 설명 ▲신증후군 정보 등으로구성됐다. 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