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울·경기·광주 1.5단계...클럽선 춤 금지· 콘서트 100인 제한
전미옥 기자 =오늘(19일) 0시부터 서울과 경기, 그리고 광주광역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지난 1주일(11.12~11.18)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1271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181.6명이다. 전날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00명이 넘어선 상황이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의 1일 평균 환자 수가 125.6명, 강원 14.9명, 호남권 19.6명, 충청권 10.7명 등으로 발생하고 있다. 병원, 사우나, 직장, 지인 모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지역...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