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 "전동화에 진심…리더될 것"
지프와 피아트·크라이슬러·시트로엥 등 14개의 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스텔란티스가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낸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23일 서울 성동구 '카페 쎈느'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텔란티스가 전동화에 있어 시작이 다소 늦었지만 이를 빠르게 극복하고 이 분야에서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스텔란티스는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75종 이상을 출시할 계획으로, 자사 모든(14개) 브랜드의 전동화를 추진 중이다. 경쟁사 대비 전동화 전략의 시동이 다소 늦었지만 다양한 ...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