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올해 신차 6종 출시…흑자전환 목표"
한국지엠이 올해 총 6종의 신차 출시·GMC 도입 등을 통해 흑자전환에 나선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더 뉴 비기닝, 더 뉴 제너럴 모터스’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지엠의 올해 사업 계획을 밝혔다. 렘펠 사장은 “2018년 약속한 경영정상화 계획을 순조롭게 이행 중이며, 올해 흑자전환으로 돌아설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올해 경차 스파크 생산을 중단하고, 창원공장에서 차세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