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건희 추가 주가조작' 김의겸 대변인 고발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추가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을 오는 30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억울하다면 김건희 특검을 받아야 한다"고 역공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르면 오는 30일 김 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7일 김 대변인의 의혹 제기에 대해 "다른 사람의 재판 과정에서 나온 내용 중 일부를 마음대로 해석하여 '...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