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韓 최초 전기차 대회 포뮬러E, 전세계가 서울 주목"
"서울 관광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암흑기를 겪어왔다. 새롭게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가 서울을 주목하게 될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2관에서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이하 서울 E-프리)’가 서울시에게 있어 새로운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서울시는 대회 개최가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포뮬러E와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맺는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내년 5월에는 대회가 경복...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