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다변화 나선 넥슨, 글로벌 조준 신작도 ‘순항중’
국내 게임업계의 ‘맏형’ 격인 넥슨이 과감한 시도를 통해 장르, 플랫폼 다각화에 나선다. 앞서 국내 서비스 중심의 게임을 선보였던 넥슨은 최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수의 신작을 개발하고 있는데, 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게임 장르 다변화와 플랫폼 확대를 통해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달 넥슨이 CBT 혹은 사전 등록을 통해 출시를 알린 작품은 무려 6종에 이른다. 특히, 이번 신작은 국내에...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