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민선 8기 2주년 '장밋빛 미래 그린다'
경북 경주시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약을 꿈꾼다.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장밋빛 미래가 가득하다. 획기적 발전 기회를 잡은 경주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살림살이 2조원 시대, 대외 평가도 '탁월' 시에 따르면 민선 8기를 시작으로 2022년 2조1000억원, 지난해 2조220억원, 올해 1회 추경예산 2조680억원을 확정지으면서 예산 2조원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는 지난 2년 동안 공모사업에 총 86건이 선정되면서 국비 6919억원을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각 분야별 2년간 평가에서 134건의 기관 표창을 받는 등...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