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상장비 받은 적 없다...강종현·이정훈, 경영 관여 안 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지난 8일 MBC PD수첩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9일 빗썸은 방송을 통해 언급된 강종현씨는 회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으며,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PD수첩이 빗썸이 가상자산 거래지원을 대가로 수십억 원의 뒷돈을 받았다고 방영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과 명백히 다르다고 반박했다. 빗썸은 공지를 통해 “빗썸의 거래소 및 플랫폼 운영을 비롯한 모든 사업은 빗썸코리아 경영진의 ... [손희정]